[11월 당원의날] 혁신안 토론 & 세월호 참사 D+2398

제녹당활동 | 제주녹색당 | 2020-11-07

제주 녹색당원의 날

11월 7일 / 걸어서 4층 (오후 2시 - 6시) 

 

토론 1 : 녹색당 혁신위원회 활동(신현정 발제 ) / 사회 부순정

 

< 기타 자료  > 

1.  엄문희, 민주화 세대와의 결별이라는 말 문서보기

2. 녹색당 혁신안 최종본 / 문서보기

3. 당원 토론 녹취록 / 문서보기

    ( 녹취록은 발언자의 동의를 얻어서 올렸습니다) 

 

 

20년  총선  이후 5, '녹색당 재건을 위한 당원토론회'가 열렸고, 당원 발의에 의해 75일 녹색당 '혁신위원회'가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. 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혁신위원들이 매주 대면/비대면으로 회의를 하고, 전국 지역 간담회 등의 활동을 통하여 최종 혁신안을 제출하였습니다. 그리고 그 결과 당헌 개정 총 투표도 이루어졌습니다.  

117일 제주 녹색당원들은 혁신위원으로 활동한 신현정님과 함께 혁신위원회의 활동 및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

혁신위 활동 경과, 혁신안 주요 내용과  당헌 개정 총투표, 전국 녹색당의 현실과 당면 과제에 대한 발제를 마친 후당무위/당대표 체계 전환의 의미, 정치전략의 내용 중 민주화 세대라는 정치언어에 대한 토론, 다가오는 선거와 녹색당의 원내 진입을 위한 방법과 방향 등에 대한 의견과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토론 2 : ’세월호 참사 D+2398, 무엇을할까요?"( 발제 -고은영) / 사회 김순애

엄문희 : 평등하지 않다면 공동체가 아니다. 
 
 
당원의 날 2부 순서로,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세월호 참사 이후 제주도에서 벌어진 진상규명을 위한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 
이어 대통령 산하 특별위원회를 통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청와대 앞 단식투쟁, 사참위 기간 연장을 통한 진상규명 등
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현장의 상황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 
 
이 날 당원토론을 통해 제주녹색당 논평이 발행되었습니다. 
 

11월 10일 논평 : 
세월호 검찰 특별 수사단은 책임회피 사과하고, 문재인 정부와 21대 국회는 세월호 진상규명의 책임을 다하라!>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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