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21년 7월] 정기운영위
운영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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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녹색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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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7-06
제주녹색당 제 6기 13차 정기운영위원회
*일 시 : 2021년 7월 3일(토) 저녁 6시
*장 소 : 강정 살롱드문
*운영위원 : 김순애 김영주 부순정 안재홍 이진아 신현정 정화빈 진수은
# '보고 안건'을 포함한 전체 회의자료 열람을 원하시면 사무처로 요청해 주세요. (064-755-2022)
안건 1. 특당비 모금 방안과 제주녹색당 정치학교 일정 및 내용
- 7 월말 혹은 8월부터 제주녹색당 정치학교 시작
- 특당비 형태보다 정치학교 후원금 모금하기로 함
- ‘우리가 키운 정치인-제주녹색당정치 이제 시작합니다’등의 내용
- 문구 초안 순애가 작성
- 정치학교 일정 나오면 본격 홍보 시작
안건 2. 지역 연대의 원칙과 핵심 연대 사업 정리
- 제주녹색당은 7개 연대 사업에 참여하고 있음
- 제주차별금지법 제정 연대/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/탈핵 기후위기 제주행동/GMO 반대 제주행동/제주 민중연대/국제자유도시 폐기와 제주 사회 대전환 연대회의/
- 이 가운데 탈핵 기후위기 제주행동/국제자유도시 폐기와 제주 사회 대전환 연대회의/채식 급식 조례 제정 추진위원회를 핵심 연대 사업으로 정리
- 민중연대의 경우 당내 선거토론 진행과정 보면서 진보정치 선거연합에 적극합류하게 되면 핵심 연대 사업으로 정리
안건 3. 하반기 제주녹색당의 중점 정책 및 활동 뱡향
(녹색당의 정당으로서의 존재 이유 및 가치에 대한 자유 토론 병행)
- 정당 활동과 현장 운동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지 고민
- 최근 당 활동을 보면 당원들의 참여가 너무 약하다. 활동 당원들을 늘리는 등 제주녹색당의 힘을 키워야 한다
- 제주녹색당은 비자림로, 제2공항 등 현장에서 집중된 활동을 할 수 있는 객관적인 역량이 어려운 상황/현재는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진행될 정당연설회를 통해 당원들과 함께 활동을 같이 하는 경험 축적
- 정당의 역할이 있기에 정치적 행동이 필요하면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.
- 시민정치와 정당정치의 관계에 대한 고민 많다/우리 내부 뿌리 깊은 정치 혐오 등 정당운동이 어려운 지점 존재/시민의 목소리와 정치적 목소리의 차이, 정치적으로 글쓰는 법 등에 대한 고민과 교육 제공 필요/투쟁의 꾸준한 자산을 바탕으로 선거 때 결집, 젊은 조직들에게 녹색당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선거 때 투표 행위로 연결될 수 있으면 좋겠다.
- 선거 때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만 그 사람들을 선거 이후에까지 에너지를 이어가게 하는 꼼꼼한 고민이 부재했다. 녹색당의 존재 이유는 다른 정당이 담지 못하는 이야기를 담아야 한다/가치의 제도화/선명함-엑기스 에센스 뽑기 필요
안건4. 금요일 정당연설회 활성화 방안
- 정당연설회 내용 주제를 정하고 연설 후 평가 등의 과정으로 순환
- 문화적이며 서정적인 방법으로 녹색당이 제시하는 미래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 고민
- 비가 와도 고정적으로 진행
- 일방적이지 않도록 방법과 내용 고민,
- 유튜브 혹은 페북 라이브 등으로 지속적으로 눈 소통
- 운영위원회가 기획자가 되도록 하고 당내 소모임과 콜라보
- 화요일 정오 즈음 그 주의 정당연설회 기획안 올리기, 취합은 재홍
- 캠페인-수은/당원들 섭외-순애/당원 참여 퍼포먼스 고민-반디/원고작성-순정/청년녹색당 정당연설회 기획 3~4회 현정/기술적인 것 동효님과 재홍님이 논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