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21년 12월] 임시운영위
운영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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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녹색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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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12-28
12월 임시운영위 회의
12월 28일 저녁 8시30분 줌회의
참여: 부순정 안재홍 김영주 신현정 김순애 진수은
참관: 오태연
안건1. 보전지역관리조례 주민발의 서명 현황 공유 및 이후 계획
- 300명 정도 서명 받음. 서명지를 가져간 당원들이 20명 정도여서 200~300명 정도 서명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되며 성산읍 난산리 신산리 이장님들이 열심히 서명을 받아주겠다고 했기에 200장 정도 기대됨.
- 서명이 길에서 설명을 드리면서 서명을 받기는 어렵지만 지인들에게는 설명하고 서명받기가 수월.
- 당원들이 서명을 조금씩만 더 받아서 400명 정도 받는다면 총 900명 정도 확보
- 거리 서명에서 받기로 함
- 시청에서만 받지 말고 오일장에서도 받자
- 크리스마스 이브에 서명이 너무 안받아졌다. 12.31도 연말이어서 비슷할 것으로 예측됨. 12.31 패스하고 1.6(대정오일장) 1.7(제주시오일장)에서 서명을 받도록 하자
- 1월 중순까지 서명을 받고 취합
안건2. 총회 준비사항 점검
1) 총회 일정: 1. 23(일) 오후 2시/ 장소는 민주노총이나 제주소통협력센터 가능한 곳 잡을 것
2) 2021년 사업 정리 및 결산 보고: 사무처가 정리
3) 2021 총회에서 의결된 사업 평가
- 조직위원회 신설: 조직위에서 정리, 조직위 이후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도 조직위에서 논의
- 당원들과의 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 마련: 정책위에서 정리
- 2022 지방선거 대책 선거본부 구성: 사무처에서 초안 작성
- 제주녹색당원 모임 공간 마련: 사무처에서 정리
- 당원 소통 활성화: 제주녹색당 홈페이지에 당원 게시판 만들기, 당원들이 운영하는 가게 지도 제작(사무처에서 정리)
- 지역 청년들과 청년 녹색당 활동 공유 및 연대 활동: 청년녹색당에서 정리
- 1.9까지 평가 초안 작성
4) 감사보고서(사무처에서 요청)
5) 2022년 사업계획(안) 및 예산: 초안 작성 회의
6) 제주녹색당 규약 개정 여부: 이번 총회에서는 규약 개정 여부를 다루지 말고 선거 후 임시 총회에서 필요하면 규약 개정 진행
7) 제주녹색당 운영위원 선출 및 감사 선출의 건: 지난번 선출된 하승우 감사가 2년 임기이므로 해당 사항 없음, 운영위원 선출직 선출 역시 선거 후 임시 운영위에서 진행
안건3. 2022년 사업계획
1) 2022 지방선거 목표
- 목표 관련 다양한 의견 나옴: 2019년 총회에서 감사로부터 추상적인 선거목표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. 이번에는 명확한 목표를 수립하면 좋겠다/선거 이후 선거 성과들을 정리하는 목표도 제시되면 좋겠다/선거를 그리는 과정에 당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모금, 조직, 정책 등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면 좋겠다/도지사 출마 결정이 운영위 단위에서 이뤄졌는데 책임있는 목표 정도는 제시되어야한다/도의회에 진보블럭 형성의 필요성, 의회선거를 키워드로 하자, 제주녹색당이 의회에 진입해서 대의 민주주의 판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나가려 한다/당선자 배출은 선거라면 누구나 내야할 당연한 목표이다. 어떤 경로, 원칙을 견지할 것인지 제시되어야 한다/선거 전후를 평가할 수 있는 사업목표가 제시되어야 한다/제주가치, 녹색당이 출마하는 상황에서 선거 출마의 뚜렷한 명분이 제시되어야 한다/녹색당스럽다는 언어가 무엇인지 더 구체화되어야 한다. 녹색당하면 환경 생태의제를 떠오르게 하는데 구체적인 언어 만들어야 한다/녹색당은 여성 파워, 참여, 생명감이 도드라진다. 이것을 이미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메시지화 시켜야 한다/제주의 문제를 녹색당스러운 방식으로 녹색당의 목소리로 전달한다/제주가치와 녹색당을 경쟁적으로 보기보다 생태 의제, 난개발 문제를 같이 외치는 협력적 관계로 봐야 한다. 오히려 민주당, 국힘에 같이 대항하는 하나의 정치 블록으로 봐야한다/의회주의 전략을 내세워야 한다
- 1.9까지 선본준비팀에서 선거계획이 들어간 사업 계획 초안 작성 후 1/10, 12,13 중 운영위원회를 열어 같이 검토